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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재 교수팀, 지구 외핵 최상부의 새로운 모델 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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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관리자
  • 작성일
    2023-11-16 16:05

이과대학 지구시스템과학과 이용재 교수(고압광물물리화학연구단) 연구팀이 맨틀 깊숙이 이동한 물이 핵의 주성분인 철과 

반응함으로써 지구 외핵의 최상부에 수소가 풍부한 층을 형성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

 

연구 결과는 지구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 ‘네이처 지오사이언스(Nature Geoscience, IF 18.3)’에 11월 13일(현지 시간) 게재됐다.

 

이용재 교수는 “지구는 지각판의 형성과 움직임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 표면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시켜 왔다.”며, “본 연구는 이러한 지구의 동적인 움직임과 변화가 지표뿐만 아니라 지구의 가장 깊은 경계부에서도 함께 진행돼 왔음을 시사한다.”고 본 연구의 의의를 말했다.

 

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사업(고압광물물리화학연구단)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, 다이아몬드 앤빌셀 고압기에 레이저 가열 방식을 적용한 고온·고압 X-선 회절 실험은 미국 알곤국립연구소(ANL)와 독일 전자방사광연구소(DESY)의 방사광가속기 연구 시설을 활용해 수행됐다.

 

* 논문명: A hydrogen-enriched layer in the topmost outer core sourced from deeply subducted wat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