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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수 교수팀, 세계 최초 길쭉한 형태의 인공 바이러스 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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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관리자
  • 작성일
    2022-09-13 08:35

화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 ‘앙게반테 케미’지 게재
화학과 초분자나노조립체 연구단 이명수 교수 팀이 치료용 유전자나 약물을 갖고 세포 내부로 들어갈 수
있는 인공 바이러스를 개발했다. 연구를 주도한 이명수 교수와 임용범 연구교수는 화학 분야의 세계적인
권위지인 독일 ‘앙게반테 케미(Angewandte Chemie)’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“리본 모양의 나노구조체
를 바이러스의 골격으로 이용하여 유전자 치료용의 ‘간섭 리보핵산(siRNA)’와 소수성 약물을 동시에
전달할 수 있는 길쭉한 형태의 인공 바이러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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